전력강화위원회 명단 10명 신상 홍명보 감독 선임 거수기 이사회 명단 열하나회 실체

이 보다 열 받을 수는 없다. 밀양 가해자 폭로 보다 이 명단 폭로가 더 시급하고 중요합니다.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 명단 10명의 신상과 대한민국 축가 국가 대표 홍명보 감독 선임 거수기 역할만 했던 이사회 명단을 모두 오픈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홍명보에 대해서는 거론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축협 전력강화위원회 명단 10인

제시마시(제시마치의 전략 전술 특징)도 누군지 몰랐던 전력강화위원회라고 부르는 곳에 앉아서 뻘짓 했던 명단 공개. 무보수 직책이라 위로해줄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 저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보시면, 바로 코치 아니면 감독의 타이틀을 갖고 있습니다.

왜냐? 저렇게 연줄과 카르텔에 속해 있어야 감독이나 코치 한자리씩 꿰찰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위원장: 정해성

  • 고정운(김포FC 감독)
  • 박성배(숭실대 감독)
  • 박주호(해설위원)
  • 송명원(전 광주FC 수석코치)
  • 윤덕여(세종스포츠토토 감독)
  • 윤정환(강원FC 감독)
  • 이미연(문경상무 감독)
  • 이상기(QMIT 대표, 전 축구선수)
  • 이영진(전 베트남 대표팀 코치)
  • 전경준(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

정해성과 이임생은 축구협회에서 영원한 회전문 수혜자. 지금 감독 타이틀을 달고 있지 않은 전경준도 2022년까지 전남 드래곤즈 감독이었고, 다시 어디든 감독 자리 생기면 갈 것이고, 전 축구선수 이상기라는 사람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는 선수들의 데이터 분석하는 회사라고 알려짐.

결국 박주호 한 명을 제외하고는 다 감독직이나 코치직 기웃거리거나 자신의 사업에 이권이 생길 수 있는 그런 대상자로만 구성되어 있음.

전력강화위원회 추천 인재

축구의 흐름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사람들 거수기로 앉혀 놓고 자신들한테 뭐 콩고물 떨어지는 것 없는지 살피는 것 외에 그들이 한 일은 없었습니다.

이영표 위원의 인터뷰에 따르면 자신이 생각하는 적정 위원의 숫자는 ‘많아야 3명에서 4명 소수로 운영되는 것이 좋겠다.; 고 밝혔습니다. 또 날카로운 축구 분석으로 유명한 김진짜의 의견을 정말 공감하는데 강화위원의 선발에 있어서 진짜 축구를 잘 아는 사람으로 뽑자면 유럽축구 해설가 또는 EPL 등 해외 축구 전문 기자가 그 위치에 어울린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저도 이 의견에 적극 찬성합니다.


김진짜 유튜브 채널 한국 축구가 망해가는 이유에서…

홍명보 감독 거수기 축구협회 이사회 명단

◆대한축구협회 이사진 명단(25명)

▲부회장 (7명)

  • 김정배 (57, 상근, 전 문체부 차관)
  • 한준희 (53, 축구해설가)
  • 장외룡 (63, 전 인천유나이티드 감독)
  • 하석주 (55, 아주대 감독)
  • 최영일 (57, 전 국가대표)
  • 이석재 (65, 경기도축구협회장)
  • 원영신 (67, 전 여성체육학회장)

▲분과위원장 (7명)

  • 정해성 (65, 대회위원장, 전 대표팀 코치)
  • 마이클 뮐러 (58,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 전 독일 청소년대표팀 코치)
  • 이임생 (52, 기술발전위원장, 전 수원삼성 감독)
  • 이윤남 (48, 윤리위원장, 변호사)
  • 소진 (56, 공정위원장, 변호사)
  • 서동원 (60, 의무위원장, 바른세상 병원장)
  • 김태영 (53, 사회공헌위원장, 전 대표팀 코치)

▲이사 (11명)

  • 조연상 (56, 프로연맹 사무총장)
  • 강명원 (55, 전 FC서울 단장)
  • 박재순 (63, 쿠첸 대표이사, 전 수원삼성 대표이사)
  • 조덕제 (58, FC목포 감독)
  • 신연호 (59, 고려대 감독)
  • 이근호 (38, 프로선수협의회 회장, 대구FC 선수)
  • 지소연 (32, 프로선수협의회 회장, 수원FC 선수)
  • 위원석 (58, 전 스포츠서울 편집국장)
  • 노수진 (61, 서울영등포공고 체육교사)
  • 전해림 (31, 서울덕성여고 체육교사)
  • 박인수 (66, 전 전국축구연합회 총무이사)

※ 유임(7명) : 최영일, 이석재 부회장 / 정해성, 마이클 뮐러, 이임생, 서동원 위원장 / 조연상 이사
위 7명은 계속해서 축구협회를 떠나고 있지 않음.

대한민국 축구 악의 축 정몽규

이 사람에 대해서는 축구에 관한 이야기는 사실 할 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한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정몽규는 축구협회장직을 절대로 내려놓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대가 쩌리 정몽규

정주영 회장이 일군 거대한 현대가에서 각자 한 자리씩 차지하고 뻗어 나가서 웬만하면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 현대 그룹. 그러나 그 중에서 가장 쩌리로 인식 되는 인물이 바로 정몽규이다.

과거 본업인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업무에서도 문제를 밥먹듯이 일으켜서 평판이 나쁜데, 똑같이 손대는 족족 사업을 말아먹는 신세계그룹의 정용진 부회장[3]을 가뿐히 뛰어넘는 재벌가의 암덩어리이자 기생충으로 평가받는다 – 나무위키 본문 중-

그냥 굵직한 기사의 타이틀만 모아 보겠습니다.

  • 정세영 분묘 불법 조성, 행정명령 불이행, 위장 전입, 불법 농지 매입 의혹
  •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계약 무단파기 논란
  • HDC현대산업개발의 각종 부실 시공 논란

자신의 능력과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자신의 자존감을 높여줄 곳은 축구협회 회장직 외에 다른 것은 낄래야 낄 곳이 없습니다.

정몽규 부산 아이파크 공중분해

다른 것 보다 축구에 관해서는 이미 잘 나가고 있는 프로팀 하나를 개박살 낸 전력이 이미 있습니다. 경영에 자꾸 실수가 있고, 부진하자 그는 갑자기 부산 대우로양즈 인수전에 뛰어들어 2000년 2월에 축구단을 인수합니다.

정용진이 야구단 인수한 것과 오마쥬 되지 않나요?

인수 후 부산 아이콘스로 개명했습니다. 하지만 선수영입에 매우 인색하여 성적이 계속 부진하였으며 중하위권을 전전하며 그 전과 같은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자 정몽규는 축구단 경영에도 흥미를 잃었는지 2013년 정몽주가 내려 놓는 대한축구협회 회장직을 얼른 꿰찹니다. 그러니 이제 부산 아이파크 구단을 완전 방치했고, 결국 2015년에 명문구단이었던 부산아이파크는 2부로 강등되고 맙니다. (안정환이 선수로 뛰었던 구단임)

현재까지도 2부리그를 벗어나고 있지못하는 부산아이파크구단 멀쩡하던 구단을 그렇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엄석대 홍명보

악몽 같았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 참조 하시고, 홍명보가 그동안 걸어 왔던 축구 인생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 작자가 도대체 어떤 심성과 마인드로 축구를 해 왔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홍명보를 관통하는 키워드를 “대한민국 영원한 리베로” 라는 찬사를 주지만, 저는 그 말에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가 그렇게 놀라운 대기록들을 국내 축구에 남긴 역사도 없으며, 성실한 운동인도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악몽 같았던 2014브라질 월드컵


홍명보의 축구 인생을 세가지 키워드로 요약하자면 태업, 항명, 특혜 입니다.

딱 이 세 단어 입니다. 심지어 열하나회라는 사조직까지 만들어 자신이 우리나라 축구에 스스로의 기둥이 되려는 인물입니다. 이제 그의 히스토리를 잠깐 살펴 보겠습니다.

홍명보의 배신 불성실의 아이콘

홍명보는 이미 고려대 시절 1990 월드컵에 출전하면서 대표팀의 차후 10년을 책임질 핵심 선수로 추앙 받았습니다. 드래프트 시장에 모든 팀의 관심이 집중되었으나, 홍명보는 황선홍과 더불어 선수 본인이 가고 싶은 팀에 입단할 수 없다는 점과 계약금과 연봉이 타 종목에 비해 낮게 책정되었다는 이유로 드래프트 거부 선언을 합니다.


포항제철은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고자 꼼수를 부려 산하 아마추어팀에 황선홍과 홍명보를 입단시킨 후 포항제철 소속 선수로 입단 시킵니다. 당연히 다른 팀과 축구계에서는 반발을 하였고, 아마추어팀 입단에서 3년이 지날 때까지 경기에 나올 수 없다는 규정이 있었기에 당시 포철은 황선홍과 홍명보를 해외 유학 보내겠다는 발표에 일반 팬들까지 비난의 소리가 들끓었습니다.

이후 황선홍은 해외 유학을 떠났고 홍명보는 상무에 입대합니다.

즉!! 새파랗게 젊은 축구 선수가 온갖 편법과 자기 권리를 위해 한국 축구 팬들에 대한 팬서비스 생각이나, 국가를 위한 커리어 쌓기는 관심이 없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시간을 흘러 포항은 2002 월드컵 대표팀 4강 주역인 홍명보로 포항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싶었기 때문에 당연히 이적은 생각치 않는 상황이었다. 당시 재입단한 지 6개월 남짓밖에 안 됐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홍명보는 LA출신 재미교포 아내와 자녀 교육 때문에 “포항 몰래” LA 갤럭시 간의 개인 협상을 이미 끝마친 상태입니다. 이에 포항은 지금까지 기다리고 지원해 오고 이제서야 홍명보를 통한 마케팅을 모두 계획하고 있었는데 뭔 소리냐는 반응으로 홍명보의 이적 의사를 일축했으나, 이 때부터 홍명보는 경기도 불성실하게 하고, 백태클하면서 일부러 퇴장당하는 등 태업을 일삼았습니다. (진짜 개XX 아님?)

장외에서는 언플 및 개인 팬클럽 등의 활발한 활동으로 대승적 차원을 명분으로 내세우며 구단이 졸렬한 것처럼 보이게 압박하는 치밀함도 보였습니다. 결국 포항은 그럴거면 이적료로 100만 달러를 LA갤럭시에 요구했는데 LA 갤럭시에서는 20만 달러밖에 못 준다고 하고, 결국 홍명보 본인이 파기 위약금을 물고 자유 계약으로 이적해버렸습니다.


이 상황은 시즌을 반만 뛴 홍명보를 포항이 20만달러에 보내주면 포항은 자기 맘대로 이적 안 시켜준다고 태업질을 일삼으며 여론을 조종해 팀을 뒤흔든 선수를 6개월 동안 쓰기 위해 17억이라는 당시에는 어마 무시한 비용을 지불했어야 하는 꼴이 된 것입니다.

이 사건에서 가장 큰 문제는 이는 위약금만 물면 언제든지 자유계약 신분이 되어 이적할 수 있다는 선례를 남긴 점이다. 여튼 이 사건으로 포항에서 홍명보에 대한 평가가 급락하게 되고 지금도 이 사건을 시작으로 훗날 지도자로 포항의 숙명의 라이벌인 울산 현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포항과의 관계는 더 나빠졌던 것입니다.

앞선 J리그와의 관계도 있으나, 이 부분은 생략함. 이 역시 언플로써 포항을 욕심 많은 구단으로 전락 시켜 버림.

결론 : 홍명보는 국내 팬들에게 서비스를 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그는 항상 돈이 우선이었고, 자신의 고집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게임을 일부러 망치거나 언플을 했다.

홍명보 열하나회

우리나라의 가장 더러운 흑역사 중에 하나가 과거 전두환의 하나회가 있었습니다. 이것을 그대로 카피한 사조직 ‘열하나회’의 멤버로서 대표팀내 영향력을 행사하며 가입하지 않는 선수에겐 불이익을 행사했다는 이야기는 축구계의 정설입니다. 물론 다른 주장도 있지만, 이러한 사조직을 꾸며 자신들의 편과 아님을 구분한다는 것 부터 지탄을 받을 일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결국 그런 조직 아니라고 아무리 변명을 해도 사건이 하나 터집니다.

열하나회가 크게 문제가 된 건 1995년 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에서 준결승 잠비아전을 앞두고 술집에서 술을 먹은 음주파동과 1996년 아시안컵에서의 부진 특히 8강 이란전에서 전반까지 2:1로 멀쩡히 앞서가다가 후반에 탈탈 털리면서 2:6으로 참패한 식스투 참사가 있었습니다.

이 끔찍한 당시 이 두 사건에 대해 홍명보가 열하나회를 주축으로 하여 박종환 당시 대표팀 감독을 무시하고 고의로 태업을 벌인 것 입니다.

마치며,

이 외에도 너무나 많습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망친거? 그건 어쩌면 예견되어 있는 것이고, 이번에 감독직을 맡으며 한다는 소리가 한국 축구 색깔, 한국 축구 문화 어쩌고 떠벌리던데 본인이 그동안 해왔던 모습으로 누가 누굴 지도하고 선도하겠다는 이야기 입니까?

그는 정몽규 이전부터 대한민국 축구의 악의 축 입니다. 고작 19살에 칭찬 받은 것으로 국내 프로축구 축구리그는 몇 경기 뛰어 본 적도 없고, 감독 지시 불응, 태업, 권모술수 이런 것들이 그의 축구 인생을 휘감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가 이야기 하는 말에 핵심이 무엇입니까?

“저의 마지막 도전을 응원해 주십시요.”

이건…완벽한 나르시스트 입니다. 왜 우리가 당신의 꿈을 응원해 줘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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