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N번방 주범 40대 서울대 학부생 박OO 학번 신상

서울대 N번방 주범 40대 서울대 학부생 박OO 학번 신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소 충격적인 사건이 서울대에서 일어났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지성들이 모인 대학교라는 곳에서 이런 일이 벌어 졌다는 게 믿기지 않는데요. 범죄자 박씨에 대한 신상이 누구인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서울대 N번방 사건 요약

후배 여학생의 얼굴 사진을 합성한 음란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에 유포한 서울대생이 경찰에 구속됐다. 피해자만 최소 12명에서 20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용의자 박씨는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합성한 음란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수만 20여명에 육박하는데 이들 중 12명은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피해 여성 중 한명인 A씨는 영화 예매 정보를 얻기 위해 휴대폰에 텔레그램 앱을 설치한 순간부터 이 텔레그램을 통해 A씨의 얼굴이 합성된 수십장의 음란 사진과 동영상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박씨는 학교를 10년 이상 다니면서 피해자들을 알게 됐다고 한다. 피해자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프로필에 사용한 사진을 범행에 이용했다. 이들은 피해자들이 괴로움을 호소하며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뒤에도 계속 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얼굴을 합성한 음란물(남성의 성기랑 피해자의 사진을 오버랩한 합성 사진, 피해자의 얼굴을 합성해 다리를 벌리고 있는 여성의 나체사진 등) 에 동영상으로 자신이 자위등 음란행동을 하는 것을 촬영하여 피해자에게 전달합니다.

내용 중에는 “너를 처음 본 날울 잊을 수가 없어… 너를 처음 보고 자위를 했던 나를 잊을 수가 없다.” 는 등의 메세지를 3시간 넘게 보냈는데 이 때 유추할 수 있는 사실이 가해자가 주변에 있다는 것이다.

놀라운 사실이 밝혀진 건 피해자가 같은 과에 여러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피해자들은 자신들의 연락처에 공통으로 있었던 가해자로 추정되는 인물을 경찰에 수사 요청했지만, 무혐의 처리됐고, 검찰에서도 이의 신청 했지만 기각돼 해당 사건을 재판에 넘겨 달라며 재정 신청을 한 끝에 재수사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점도 뒤늦게 알려졌다. 경찰의 재수사를 통해 지난달 핵심 피의자 A씨가 구속됐고, 경찰은 단체방 참여자 등 공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40대 서울대 학부생 속옷으로 유혹하여 검거

피해여성은 모두 서울대 여대생 20명 가량이었습니다.

박씨를 검거를 할 수 있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 단체는 바로 지난번 조주빈 검거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추적단 불꽃” 이었습니다. 검거까지는 2년 반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번 검거는 추적단 불꽃 원은지씨가 이뤄냈는데요. 지난해 여름 피해자들은 원은지씨를 찾아 해당 사건을 의뢰하게 됩니다. 그동안 경찰, 검찰에 제보하고 피의자도 특정하여 전달했지만, 경찰과 검찰은 증거가 부족하다며 기각하다가 급기야 항고, 재항고 까지도 모두 기각해 버립니다.

원은지씨는 박씨의 텔레그램에 접속한 뒤 음란물을 좋아하는 30대 남성으로 속여 접근을 합니다. 박씨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끊임없이 2년간 음란물을 주고 받으며 대화를 이어 갑니다.

그러나 범인은 그래도 나름 서울대생! 지능범이다 보니, 신원 유출에 관한 질문, IP 추적등은 모두 회피하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조심스럽게 활동하고 있는 찰나 바보 멍청이같은 경찰이 해당 대화방에 입장을 합니다. 그래서 결국 이 대화방은 깨지고 맙니다.


원은지씨도 대화방에서 쫒겨나고 의심이 커진 범인에게 다시 접촉하기 위해 과거에 딱 한번 대화를 나누었던 별도 계정으로 다시 접촉했는데 박씨는 이미 의심의 강도가 커져 받아주지 않습니다.

강력한 한방을 위해 원은지씨는 ‘미모의 아내를 둔 30대 가장‘의 역할을 하면서 아내를 주제로 대화를 이어갑니다. 그러다가 변태 박씨는 원은지씨의 가상의 아내 역할을 하고 있는 대상에게 착용하고 세탁하지 않은 브래지어,팬티등 속옷을 요구합니다.

서울대 N번방 주범

박씨가 속옷 전달 장소로 지목한 곳은 서울대 입구역 6번출구 였습니다. 박씨가 해당 장소를 특정한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우리는 2년 동안 대화하면서 서울대 피해자년들을 많이 능욕했으니까 의미있게 서울대 입구역에서 만나자.” 라고 먼저 제안을 한 것 입니다.

이에 원씨와 경찰은 주범이 대리인을 보낼 수도 있는 점에 2회에 걸쳐 속옷을 전달 합니다. 그리고 세번째도 또 똑같은 사람이 속옷을 가지러 오는 것을 확인하고 검거하게 됩니다.

서울대 박모씨 신상 10년째 학부생

과거 서울대는 조주빈 N번방 사건 떄 에타(에브리타임)에 서울대생이 생각하는 N번방이라는 주제로 조주빈에 대한 반응이 일반 사람들의 상식과는 다소 동떨어진 반응을 보이며 의아심을 자아내기도 했었습니다.

당시에도 서울대생의 이러한 비뚫어진 시각에 대해 서울대 자체 내에서도 선을 넘었다. 서울대에서 고작 나올 수 있는 의견이 이런 것 밖에 없느냐? 등의 자조 섞인 대화도 있었습니다.

과거 텔레그램 ‘n번방’을 최초로 만들어 성 착취물 등을 제작해서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갓갓’ 문형욱(25)의 신상은 1995년생, 하며 경기도 시행에 있는 은행고등학교와 논곡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한경대학교 건축학부 14학번인데 이 당시에도 ‘서울대 물리학과’라는 이야기가 인터넷에는 만연했었습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리 없을 것 같은데, 지금 서울대 박모씨를 지난 N번방 사건과 연관성을 찾아봐야 하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서울대 텔레그램 n번방

이번에 잡힌 서울대 텔레그램 성범죄의 주도자로 알려진 박모씨는 서울대를 지금 현재 10년째 재학중이고, 신고한 여대생의 같은 학과 선배입니다.

그런데 주범 박모씨 이외에 두 명이 더 있는데 이번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도적 피의자는 모두 3명~5명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들 모두 서울대 출신 남성들입니다. 그러나 이들 뿐만아니라, 해당 텔레그램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피해자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공범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얼마전 수능 만점에 연세대 의대생이 헤어진 여자 친구를 살해한 사건이 일어났었는데 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인격적으로 완성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서 빨리 발본색원하여 공식적으로 신상을 오픈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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