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청 공무원 불륜 소설 사실로 파트너 최소 5명 이상

대전 서구청 공무원 불륜 소설 사실로 파트너 최소 5명 이상이라는 폭로글이 나와서 사태는 점임가경이 되어가고 있다. 얼마 전 본업과 주유라는 웹 소설 비슷한 글이 한 블로그에 14편 연재가 되었고 해당글은 일파만파 온라인에 퍼지며 이 이야기가 사실이냐, 아니냐의 진위여부에 관심이 많았었다.
그런데 이 글이 사실이고 그 여성 공무원가 ㅅㅅ 파트너가 최소 5명 이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대전 서구청 공무원 불륜 실화 주장

소설로만 알려졌던 대전 서구청 공무원의 이야기가 실화인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해 해당 지역구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지역 9급 공무원 안씨와 8급 공무원 이씨로 추측되는 사생활에 대한 글이 다수 올라와서 이는 사실이다는 주장이 펼쳐지고 있다.

남성 이씨는 14년 간 교제한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같은 구청 여자 주사와 ㅅㅅ파트너 관계임을 암시하는 여러 정황들이 들어 나면서 충격을 주었었는데, (해당 주인공으로 의심되는 인물들)

다수의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보면 안씨와 이씨는 같은 서구청에 근무 중이며, 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양측 모두 결혼 계획은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두 사람이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진 서구청에는 시민들의 항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구청에서는 이 사건이 사실인지의 진위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당시 발표하였으나 아직 공식적인 답변은 없는 상태이지만, 만일 이게 사실로 확실해 진다면 관련 공무원들의 공무원 품위 유지에 관련하여 징계가 가능할지 대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본업과 주유 실화 바탕

본업과 주유 블로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한 이름이 해당 직장과 부서 나이, 이름 등이 모두 비슷하거나 동일하여 최초부터 이 문제에 대해 본업과 주유는 실화를 바탕으로 일기로 쓰여진 이야기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여러 네티즌들의 주장들이 있는데요. 예를 들면 한 네티즌은 해당 이슈에 대해 블로그 포스팅을 했는데 인터넷에 유포된 모자이크 된 인물의 사진을 첨부하여 글을 작성한 이후 네이버 측에서 초상권 침해라는 연락을 받으며 해당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다고 주장하면서 ‘결국 초상권 침해라는게 그 인물이 맞다 라는 증거 아니겠느냐?’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내용을 보면 관련 초상권자가 게시물 임시중단을 요청하였다. 라는 네이버측의 안내문구가 보인다.

또한 해당 블로그 글이 소설이었다면 굳이 이렇게 삭제하거나 비공개가 될 이유가 없는데 이슈가 되자마자 해당 블로그는 폐쇄가 되었고, 해당 내용은 캡쳐본만 남아 있습니다. (본업과 주유 전문을 보고 싶으신 분은 옆 텍스트 링크를 누르시면 됩니다.)


최초에는 당사자의 공무원 인스타 주소도 모두 오픈이 되어 사생활도 모두 조회가 가능했으나, 지금 현재는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모두 비공개 처리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간략한 내용은 14년 간 사귄 남자친구 이씨와 그의 바람녀 안씨의 대화 내용을 발견한 이야기중에 그들의 성관계 암호인 본업과 주유를 제목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남자 이씨와 여자 안씨는 약 14년 간의 시간 동안 연애를 했고, 이 연애는 남자가 여자 집에 들어와 살면서 9급 공무원이 될 때 까지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며 뒷바라지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9공무원을 합격한 이후 해당 근무지 구청 여직원과 주인공의 집에서도 성관계를 하는 등 이해하기 힘든 불륜을 저지르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어 많은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상간녀 안씨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라고 하여 더욱 놀라움이 더해졌습니다.


이러한 이야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10년이 넘도록 연애만 하고 결혼을 하지 않았느냐?’ , ‘아직 결혼 전인데 뭐가 문제?’ 의 반응도 다수 있었으나, 그래도 ’14년을 넘게 사귄 사이에 이러는 건 아니다.’ 라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성관계 파트너 최소 5명 이상

그런데 지난 1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이러한 글이 올라왔다. ‘본업과 주유에서 주유하던 남자가 최소 다섯이야?’라는 제목의 글에는 저 둘만 불륜으로 문제가 아니다”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글 작성자는 “불륜녀가 파트너로 지내던 구청 남자 직원이 최소 5명 이고, 약혼자랑은 아파트 대출 문제로 이미 혼인신고를 하고 같이 살고 있었다. 봄에 결혼식을 올리고 이탈리아 신혼여행 예정 이었다”고 했습니다.



글 내용을 살펴보면, “신혼집에 불륜남은 물론이고 그 외에 성관계 파트너 남자들도 데려갔다. 남자 약혼자가 알고서 많이 힘들어했고, 구청에서 큰 소리가 났는데 이게 지하주차장 소란이다”라고 글을 적었습니다.

이 글에는 “현재 불륜녀에게 소송중 이라고 한다. 피해자인 약혼자와 여자친구는 정신과 치료도 병행하고 있고, 이미 작년에 구청에는 소문이 다 돌아서 여자는 병가를 내고 나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덧붙여 이러다 보니 이 직원과 불륜 저지른 남자들 후보가 너무 많아서 서로 ‘혹시 너냐?’ 라고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고, 해당 주인공 남자는 초과근무 허위로 찍고 둘이 만나 불륜 했다는 의혹도 있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만일 이렇다면 이는 정말 공무원법 위반사항이라 앞으로의 처리가 어떻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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