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자 보험 선택 방법 보장 비교 절대 추천 받지 마세요.

팬데믹이 지나고 폭발적으로 해외 여행자가 급증하고 여행 준비하면서 해외 여행자 보험 선택 방법 보장 비교 절대 추천 받지 마세요. 방법 등을 알아 보실텐데요. 제 포스팅을 구독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그 데이타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대해 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가장 명확한 것은 누구의 후기 또는 카페나 비교 사이트로 연결하는 정보글은 모두 무시하셔도 좋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해외 여행자 보험 보장

해외여행 중에 아프거나 다쳐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을 때, 보상받을 수 있는 한도는 보험사와 상품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보험사 마다 일반형과 고급형등으로 나뉘어져 있을 수 있는데 다 아시는 이야기 이겠지만, 보험 상품이 비쌀수록 보장은 커지고, 낮을수록 기본 보장을 한다는 원칙입니다.

그러나 무조건 비싼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나의 상황에 맞춰서 또는 이런류의 보장은 현재 내가 가려는 여행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보장 항목에서 제외하고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프랑스 파리에 관광을 하러 가는데 레저 활동 시 재해 보장은 나한테는 의미가 없는 보장이겠죠. 또 이런 항목은 비싼 항목일 경우가 많습니다.

보상 가능 품목 vs 보상 불가능 품목

해외여행 시 휴대품에 대한 보상은 보상 가능 물품과 불가능한 물품이 있습니다.

  • 보상 가능 물품 : 핸드폰, 태블릿 PC, 노트북, 카메라 등
  • 보상 불가 물품 : 신용카드, 현금, 유가 증권, 항공권 등

보상 가능 물품은 도난과 파손 시에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분실 시에는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당연히 그럴 리는 없겠지만, 분실했는데 도난 당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경우에 보험 조사관이 경찰에 의뢰하여 조사를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도난을 당했다면, 당시 상황을 증명해주는 알리바이를 어느 정도 확보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현지 경찰에 도난 신고를 해 놓는 것이죠. 물론 해외 경찰이 도난품을 적극적으로 찾아주지는 않지만, 도난의 명확한 증거가 됩니다.

그리고 보상 불가 물품은 정확히 얼마가 손해를 본 것인지 증명 할 수 없기 때문에 도난 당했다고 해서 보상해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갖고 가는 것이 고가품이라면 (특히 노트북 등) 미리 특약이나 보험 보장에 신고를 해 놓는것도 방법입니다.

여행자 보험 보상 한도

도난과 파손 당한 핸드폰 가격이 비싸더라도 내가 가입한 보험의 최대 한도에 따라 보상의 범위가 결정됩니다.

내가 가입한 보험이 최대 50만 원 보상 한도라면, 파손되어 수리가 100만 원이 나오더라도 50만 원이 최대 보상 금액입니다. 자동차 자차 가입과 비슷합니다.

또 예기치 않게 여행 도중 다른 사람의 물건을 파손 시키거나 신체에 해를 입혔을 경우, ‘타인배상책임보험’ 이라는 특약으로 가입되어 있는 경우 일부 보험사에는 보상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 부분은 본인이 “일상생활배상책임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중복 가입이니 가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일, 미성년 자녀와 함께 여행 준비중 이시라면 미성년자 여권 발급을 따로 하여야 합니다.

해외 여행자 보험 선택 방법

만일, 여행사를 통한 단체 여행이나 패키지 여행을 가시는 경우 여행사에서 여행자 단체 보험을 가입하고 그 금액을 이용자에게 청구했을 경우 별도로 가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때에 보장 내용이 어떤지 살펴볼 필요는 있습니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보장 내용이 있는데, 보험금 때문에 기본 중의 기본만 가입되어 있는 여행자 보험이라면 해당 상품만큼 가격을 제외해 달라고 요청하고 별도로 가입해도 됩니다.

보험 가입은 국내 보험 회사 어느 곳이든 상품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특화된 여러 보장 상품으로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휴대품이 파손되었거나 도난 당했을 때 최대 200만원 까지 보상해 주거나, 항공기나 수화물이 지연되었을 경우에도 보상해 준다거나 등의 다양한 보장 혜택이 있으니, 비교해 보시면 좋습니다.

보험을 가입할 때에는 나에게 필요한 보장 항목에서 보장 한도가 똑같은 경우, 보험료가 더 싼 곳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 여행자 보험 비교

여행자 보험은 해외 또는 국내 여행 시에 발생한 사고나 치료비에 대해 보상해 주는 일종의 실손 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우리의 실손 보험 형식에 추가로 해외에서 물건을 도난 당하거나, 파손 됐을 때 그에 따른 손해도 보상해 줍니다.

그리고 일부 여행자 보험에서는 납치나 범죄에 따른 피해도 보상해 주는 보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자 보험과 실손 보험의 보장을 중복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비례보상을 받기 때문에 내가 가입한 보험에 반반씩 보상을 받게 됩니다.

여행자 보험 비교 방법

기본적인 보장 내용은 비슷하지만, 세밀하게 어떤 부분까지 보장해 주고 그 보상금은 어떻게 되는지 비교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광고 업체 소개 받는 것 보다 훨씬 유익한 정보가 될 것 입니다.

  1. 직접 가입(다이렉트)를 원칙으로 하세요.
  2. 보장 한도 상향 조정을 얼마까지 해주는가 체크하세요.
  3. 가입은 쉽고 보상을 받을 때 어려운게 보험이라 보상 청구가 간편한지 체크하세요.
  4. 휴대품 파손은 얼마, 도난은 얼마 그래서 최대 얼마까지 보상인지 체크하세요.
  5. 항공기 또는 수화물이 지연되거나 결항 될 수 있는데 이때 최대 보상금을 체크하세요.
    (더 나아가 이러한 문제로 체류하기 위해서 숙식을 해결했다면 이 비용도 보상해주는지 비교하세요.)
  6. 캐리어등 여행 필수 항목에 대해 즉각적인 해결이 명시되어 있는지 체크하세요.
  7. 우리나라와 달리 해외에서 의료비는 정말 비쌉니다. 이 비용은 최소 1억은 넘게 보장이 되어야 합니다.
  8. 여행시 아무래도 엑티비한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많은 여행자 상품 중에는 레저 활동으로 인한 피해는 보장해주지 않는 여행 상품이 많습니다.
    이를, 여행사 면책 사항이라고 계약서에 표기된 곳이 많은데 꼭 살펴 보세요.

일반적인 여행자 보험 가격

A 여행 보험사B 여행 보험사C 여행 보험사
실속6,800 원5,500 원6,500 원
표준12,180 원8,800 원13,990 원
고급19,120 원13,800 원24,800 원

여행자 보험 보상 받는 방법

남들이 이용한 여행자 보험 추천 받지 말라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그 사람과 당신이 동일의 조건이 아닐 수 있다는 완전한 사실이 있기 때문입니다.

위 6번 항목 캐리어 파손은 여행시 비일비재하게 일어납니다. 특히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캐리어 바퀴가 망가지는 것은 예삿일 입니다.

또 중국 항공이나 러시아, 튀르키예 항공을 이용할 때 항공기 지연과 연착등은 거의 기본 옵션처럼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로 빈번합니다. 단기간 여행을 다녀오는 여행객 입장에서 이 모든 사항이 여행에 차질을 주는 중대한 사항이기에 비싼 돈 들여 가는 여행에 만반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요즘 여행자 보험은 항공 지연 시 간식비, 식사비용, 숙박비까지 영수증을 제출하면 한도 내에서 전액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행 다니시면서 무엇을 하시던 영수증은 무조건 챙기시기 바랍니다.

여행자 보험 보상시 필요 서류

  1. 의료비(보장 받고 싶은 내용의 비용) 외 보험금 청구서 및 동의서
  2. 청구인(보험 가입자) 신분증 사본
  3. 출입국에 관한 사실 증명서(온라인 발급 바로가기)
  4. 비행기 티켓(귀국편) 사본
  5. 항공사에서 발급 받은 수하물 지연 확인서
    (수하물 및 연착시 해당 항공사에게서 연착이 되었다는 증명을 받아 놓으세요.)
  6. 각종 물품 구매한 영수증 사본

대부분 일어나지 말아야 할 항목들이죠. 어느 누가 여행 준비하면서 보험금을 타내는 것이 목적으로 하겠습니까?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니 여행 경로도 미리 살피시고, 여행 다니시면서 항상 주의하시고, 경계하시면서 여행을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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