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없는 중국폐렴 증상 치료후기 예방법

백신 없는 중국폐렴 증상 치료 후기 예방법과 관련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특히 소아에게 위험하다고 합니다. 과연 제 2의 코로나 될까? 또 중국발 세계적 리스크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안좋은 상황이지만, 항상 보면 이런 상황에서도 반대쪽은 돈을 버는 사람들이 따로 있습니다.
폐렴 입원 치료후기와 함께 자세한 정보를 얻어보세요.


중국폐렴 특징

우리나라 질병청은 중국에서 유행 중인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중국폐렴)이 한국에서도 이미 건너와서 유행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0일 질병관리청 표본감시에 따르면 10월29일~11월4일 기준 세균성 급성호흡기감염증 입원환자는 총 174명으로, 이 가운데 96.6%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인도의 경우 ‘제2코로나’ 비상으로 부르며 성명까지 발표했다고 합니다.

WHO 에서는 중극측에 자료를 요청하였으나, 중국은 별다르지 않다며,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주로 5~9세에서 많이 나타나며, 감염 후 38도가 넘는 고열과 심한 기침이 동반되고 가래가 섞인 기침이 3~4주 정도 지속되는 게 특징입니다. 또 일반 항생제와 해열제를 써도 잘 듣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해당 폐렴균은 80%가 내성균이라 대부분의 약이 듣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병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중국폐렴 치료후기

8세 여자 아이

중국폐렴 증상

1. 폐렴 초기증상 시작일. 열이 오르기 시작함. (이후 39도 이상의 열이 3박 4일동안 떨어지지 않음.)

2. 동네 의원에서는 폐 소리는 정상

3. 4 일째 오한을 느끼며 기침을 시작. (응급실로 가라는 소견서와 함께 대학병원 입원)

4. 6 일째 요즘 유행이라는 법정 전염병 4급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라는 확진.

​- 병원 설명 –
해당 폐렴균은 항생제에 내성이 있어 쉽게 사라지지 않고 확산세가 빠르며, 세균과 바이러스의 경계에 있다고 하여 치료하기 쉽지 않다고 함. 5세 이전에는 대부분 큰 증상 없지만, 5~9세까지는 심한 가슴 통증과 두통 고열 기침 가래를 동반.


입원 절차.

  1. 엑스레이 혈액검사 염증 수치 8 이상 경우 폐렴 확진
  2. 입원. 하루 4번 스테로이드제가 들어간 네블라이져 호흡기 치료. 1차 항생제(마크로라이드)를 링거 수액으로 3일간 투여. 가래 제거제와 정장제 투약.
  3. 3일동안 경과 관찰 후 엑스레이 촬영. 괜찮으면 퇴원, 더 심해지면 2차 항생제(퀴놀론)로 치료.
  4. 3일 후 x레이 촬영 및 피검사 후 정상 수치면 퇴원.

​치료 후기

​입원 1일차 : 1차 항생제를 링거로 맞으며 계속 설사와 오한 구토를 반복.

​입원 2일차 : 팜컵 시작. 가래를 뱉어내지 못하면 대형 마사지 기계로 가래를 빼내야 함.

​입원 3일차 : 1차 항생제가 듣지 않으면, 더 심한 기침과 열이 내리지 않는다는 것. 하루 최고 해열제 복용량을 넘기지 않으려고 4시간 교차 복용을 했으나,엑스레이 상 염증도 더 심해졌고, 피검사 염증 수치도 더 올라가고 기침은 많이 더 심해짐. 낮에 호흡기 치료할 때는 괜찮으나,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기침을 하다 구역질도 함.

​입원 4 일차 : 2차 항생제는 먹는 약으로 처방. 기침이 심하고, 가슴통증 호소. 그러다가 온 몸이 땀에 범벅되는 일이 반복. 새벽에 심한 기침으로 간호사의 호흡기 치료.

​입원 5 일차 : 중국폐렴 세균 특징이 속을 니글 거리게 해서 식욕을 떨어뜨림. 새벽 기침은 어제보다 나아짐.


입원 한 아이들의 공통적인 특징

​입원한 아이들 모두 똑같은 소리로 기침 소리. 짧게 두 번 컥.컥.


중국폐렴 예방법

의사협회에서 밝히고 있는 치료제는 “매크로라이드계 항생제를 사용하지만, 80%가 내성균이라 대부분의 약이 듣지 않는다”며 “내성균에 사용할 수 있는 약제들이 있긴 하지만 허가 범위 안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포함돼 있지 않아 약을 쓸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동병원협회 차원에서도 “내성균에 사용되는 대체약물 사용 허가기준을 확대할 필요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매크로라이드계 항균제들은 원료를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중국에서의 중국폐렴 유행 상황이 한국 수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게 협회 측의 입장입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은 예방 백신이 없기 때문에 개인 위생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합니다. 손씻기, 기침 예절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잘 지켜야 합니다. 다시 마스크 꼭 쓰시고요.


폐렴 관련주

질병청 관계자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4년 혹은 4~7년 주기로 국내에서 유행하는데, 신종 감염병은 아니다”면서 “2019년 10월에 670명까지 입원환자가 보고됐던 것과 비교하면 아직 증가세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며, 코로나19바이러스만큼 위중도가 높지도 않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럴 때 사람들이 관심 있어하는 중국폐렴 관련주로는 국제약품, 광동제약, 위더스제약, 비씨월드제약, 팜젠사이언스 등이 있습니다.

위더스제약은 10일 기준 전장 대비 2180원(24.22%) 오른 1만1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멕아이씨에스(18.59%)도 18% 넘게 상승 중이고, 경남제약(14.36%), 젠큐릭스(8.21%), 국제약품(4.7%) 등 관련주에 속해 있습니다.

다들 하나같이 높은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데요. 투자는 각자가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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