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버스 민폐녀 얼굴 재등장. 버스 계단 민폐녀와 동일인?

광역버스 민폐녀 얼굴 재등장. 지난해 버스 두 자리를 차지하여 다른 승객을 버스 계단에 앉아 가게 만들었던 민폐녀와 동일인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보배드림에 경기도-서울을 오가는 버스에서 한 여성 승객이 자신을 성범죄자로 몰았다며 본인이 직접 촬영한 영상을 올려 억울함을 주장했습니다.

잊을만 하면 나오는 민폐녀. 물론 민폐남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버스에서 일어난 민폐 행동이 유독 여자분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다 보니 고유명사가 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얼마전 강남에서 만취 상태로 벤츠를 몰다가 큰 사고를 내고도 강아지만 안고 있었던 여자 사건도 있었습니다.


광역버스 민폐녀 얼굴

제보자 A씨는 8일 오후 5시 55분쯤 서울 잠실 광역환승센터에서 경기 남양주까지 가는 1001번 버스에서 겪은 황당한 영상을 보배드림에 올렸습니다. A씨 반대편 자리엔 베이지색 벙거지(어디서 많이 본 모자)를 착용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여성이 아무 이유도 없고, 무슨 예비적인 행동도 없이 갑자기 어디론가 전화를 하면서 “못생긴 남자가 옆에 앉았는데…” 라며 통화를 시작하자 황당한 A씨가 “지금 날 보고 하는 얘기냐”라고 따져 묻는데도 여성은 계속해서 “성희롱 당했다” “가슴도 보고 훑어 보면서 성추행 했다” “날 강간 하려고 한다” 는 등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통화를 이어갔습니다.

여성이 하는 말은 다음과 같은 말들을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버스에 탔는데 이상한 못생긴 남자가 날 성희롱하고 있다.”
“지금 욕하고 난리다.”
“이상한 남자인데 아무도 쟤를 안찍는다. 내 가슴이랑 얼굴을 쳐다봐서 내가 쳐다봤다”
“어떻게 해야 하냐. 아빠가 와줄 수 있느냐. 버스기사는 내가 말해도 모르는 척한다. 경찰에 신고해야 하나? 못생겨서 쟤랑 엮이기 싫다. 아빠 말대로 경찰에 신고하겠다”

광역버스 민폐녀 얼굴

앞 영상 자료는 올리지 않아서 영상 이전에 어떤 상황인지는 알 수 없으나, 상황과는 맞지 않는 다소 이해하기 힘든 말들을 계속 하고 있었고, 제보자는 버스 기사에게 버스내 CCTV를 확보할 수 있느냐고 요청한다.

민폐녀 버스계단 사건

영상속 여성의 실루엣이 낯이 익으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바로 작년에 큰 이슈가 되었던 광역버스 민폐녀인데요. 당시 그 여성의 복장과 목소리 핸드폰 등등이 모두 동일합니다.


벙거지 모자 애호가인 듯 합니다.
물론 동일인 인지는 확실히 확인이 된 상황은 아닙니다.

제보자는 해당 여성이 지난해 12월 말 ‘광역버스 민폐녀’로 알려진 여성과 동일인 이라고 주장 했습니다. 당시 만원 버스에 탄 한 젊은 여성이 자신의 짐으로 한 자리를 추가 차지하고도, 비켜 달라는 버스 기사와 다른 승객들 요구에 말도 안되는 고집으로 비키지 않는 모습이 그대로 실렸습니다.

당시 온라인상에는 해당 여성이 만석인 광역버스 내에서 자신의 옆자리에 짐을 한가득 올려두고 치우지 않으며 좌석을 배정 받지 못한 남성이 입석인 상태로 버스를 타야 했던 상황이었습니다.


민폐녀 참교육 방법

민폐녀 얼굴 공개하자. 이렇게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민폐녀 신상을 널리 알리는 게 정상적인 사회구성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다. 등등의 의견이 많습니다만, 이는 명예훼손으로 처벌 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영상 댓글에 실제 옆에서 이걸 본 사람이다 라는 댓글에 달리는 대댓글에 가장 많이 달리는 내용은 ‘얼굴 이쁘냐?’ ‘어떻게 생겼냐?’등의 내용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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