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o난감 이재명 저격 했나? 영화 아수라 닮은꼴

살인자난감 이재명 저격 했나? 영화 아수라 닮은꼴이 화제입니다. 원작 웹툰 살인자ㅇ난감을 넷플릭스에서 8부작으로 제작한 스릴러물 입니다. 우연히 살인을 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쫒는 형사의 이야기 인데 일단 반응은 좋은 상태입니다만, 지금 현재 드라마 내용 보다도 다른 이유 때문에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갑자기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 드라마에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과연 어떤 연관과 인과 관계가 있길래 불매운동을 하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을까요?


살인자o난감 이재명 저격

그렇다면, 과연 어떤 부분이 살인자난감 이재명 저격했다고 의심 받는지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문제의 회차는 7화입니다. 7화에는 비리로 감옥에 들어가 있는 한 중년 배우가 나옵니다. 바로 이 분입니다. 해당 배우의 이름과 연혁을 찾아보았으나, 워낙 짧고 비중이 없는 역이라 정보가 현재 나와있지는 않습니다.

다음의 드라마 속 이스터에그(Easter Egg)를 어떻게 해석할지 각자 한번 생각해 보세요.


회장 배역의 성과 딸의 이름

배역을 맡은 인물의 성은 “형” 씨 입니다. 일반적인 성씨는 아니죠? 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형 회장님’ 이라고 불리웁니다. 그런데 막내딸 이름이 ‘지수’ 입니다. 이 역시 평범합니다.

지수란 이름은 많으니까요. 그런데 붙여 읽어보면 “형지수” 입니다. 이게 뭐가 어떠냐구요?

이재명 대표는 과거 자신의 형수에게 차마 올릴 수 없는 심한 욕을 한 적이 있습니다. ‘xx년 보x를 찢어 버릴라.’ 이건 팩트이고 본인도 사과를 했습니다.

그래서 금지어가 설정된 포털에 댓글에 이재명 대표를 욕할 때 ‘형보수지’ 라는 단어를 쓰며 본인의 형수에게 욕했던 과거를 떠올리게 하고 있다. 묘하게 비슷하다는 의견이 대다수 이다.

감옥에서 초밥을 먹는다.

건설회사 형회장이 과거 비리 문제로 옥살이를 하는 장면이 짧게 나오는데 이 장면에서 초밥을 먹는다.

초밥은 이재명 대표가 과거 법카를 이용해 초밥을 10인분이나 심부름 시켜 먹은 일을 빗댄 것인데, 당시 이를 지시했던 배모씨가 자신도 그렇게 많이 시켜서 누가 다 먹는지 모르겠다. 기생충이 사나? 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

죄수번호 4421

21년 동아일보 기사를 보면 대장동 6개 블록 시행 제일건설, 4421억 챙겨라는 뉴스 기사가 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대장동 6개 블록 시행 제일건설에서 4421억을 챙겼다고 보도 하고 있으며, 당시 경기 성남시 대장동 아파트 부지 12개 블록 중 6개 블록을 공급받은 제일건설이 대장동 개발로 4400억 원이 넘는 분양 수익을 얻었다며, 대장동 아파트 6개 블록에서 아파트를 분양하여 4421억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산 한다고 보도했다.

즉 이 역시 이재명 대표의 성남 시장 재직 시절 비리를 빗대어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 장면은 불과 몇 초 밖에 되지 않지만 시사하는 바가 굉장히 크고 꽤 여러 장면에 이스터에그를 많이 표현했다.

이재명 닮은 배우 그리고 분장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굳이 설명하는 것 보다는 주관적으로 그냥 보시기 바란다.

경동맥

마지막 장면에 송추가 형회장의 경동맥을 찔러 죽인다.

근데 이 드라마는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이전에 제작이 되었을 텐데 이전 아수라때 처럼 소름이 돋는다.

안보면 후회할 일본 영화 “괴물” 단상


살인자o난감 감독 이창희

이러다 보니, 살인자난감 감독이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는데,

이창희 영화감독으로 1983년생으로 2011년 제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4만번의 구타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였고, 2018년 영화 사라진 밤을 감독하고 공동각본과 각색을 하였다. 드라마로는 2019년에 방영된 타인은 지옥이다 작품 이후 두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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