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추락사 가해자 누나 여배우가 전혜원 정황 증거 5가지

부산 추락사 가해자 누나 여배우가 전혜원씨 이고, 전혜원 남동생 신상이 털리는 이유도 가해자의 누나가 해당 배우라는 추측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여러 정황과 증거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전혜원씨는 이에 대해 어떠한 입장 표명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라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도 방영이 되었지만, 다시 JTBC ‘사건 반장’에서도 다루어지면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해자의 사과 한마디 없는 이 상황에 유족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부산 오피스텔 추락사 가해자

사건 개요

2024년 1월 7일 2시 30분경 부산에서 20대 여성이 9층 오피스텔에서 추락사한 사건
지속적인 폭행, 협박 스토킹, 재물손괴, 주거침입 등 헤어진 전 남자 친구가 최초 목격자로 故) 이민경(24)씨가 집으로 들어오기 전에  미리 침입해 있었고, 추락 당시 옆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첫 진술에서 피해자가 떨어지는 걸 보고 신고했다고 주장하였음.

그러나, 이 사건이 있기 몇 시간 전 스크린 야구장에 갑자기 찾아와 당시 함께 있던 남자 지인 사이에서 할 말이 있다며 강제로 끌고 나가는 등 이해하기 힘든 모습을 보였고, 당시 해당 남성도 일반적인 행동과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하였다.

부산 오피스텔 추락사 가해자
부산 오피스텔 추락사 가해자


가해자로 의심 받는 남성은 첫 진술 당시 故) 이민경(24)씨와 말다툼을 하고 밖으로 나온 후 피해자가 추락하는 걸 보고 신고했다고 진술하였으나, 이후 피해자 유족이 강한 의심을 하여, 경찰은 주변 CCTV를 확보하고 해당 남성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을 파악한 후 피해자가 추락 당시 가해자와 함께 있는 CCTV 영상을 확보하고 추궁하니 그제서야 추락 당시 같이 있었다고 진술을 번복하였다.

또한 故) 이민경(24)씨가 추락한 후 가해자 남성은 피해자가 들어오기 전 혼자 먹었던 맥주캔과 슬리퍼를 챙겨 나오는 모습이 발견되었고, 피해자가 추락한 직후가 아닌 10 여분이 지나고 나서야 119에 신고를 하였다.

13시간 동안 초인종을 눌렀다

현재 25세의 가해자 남성은 故)이민경(24)씨와 교제 중 지속적으로 해 왔던 스토킹 폭행, 협박, 재물손괴, 주거침입 등 모든 혐의들을 부인하고 있는 상태에 있으며 아직 피해자 유가족 측에는 연락 한 통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여기저기에서 가해 남성이 얼마나 집요하게 故) 이민경씨를 괴롭히고 스토킹 했는지 드러나고 있다.

여러 괴롭힘이 있었지만, 특히 고 이민경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가해자는 집까지 찾아와 13시간 동안 초인종을 눌렀다고 한다. 이는 오피스텔 같은 층의 다른 입주자들도 다수 증언을 하였다.

13시간 동안 초인종


또 가해자는 이민경씨를 몸에 멍이 들 정도로 폭행을 자주 했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고 이민경씨에게 한여름에도 긴소매와 긴바지를 입게 하고, 마트 영수증 검사를 받게 하는 등 과도하게 집착했다고 한다.

부산 추락사 가해자 누나

20대 여성 추락사 사고의 누나가 관심을 끌게 된 이유는 현재 한참 잘나가고 있는 여배우가 가해자 누나라는 찌라시가 퍼지기 시작하면서 부터 입니다. 아무래도 피해자 유족 측에서 이야기가 나왔을 수 있지만, 그보다 먼저 논란이 불거지자, 네티즌 수사대들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가해자 전 씨의 누나 정체를 유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배우 전혜영이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건 꼭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전혜원 남동생 인스타


누리꾼들은 보도된 기사에 달린 일부 신상 정보 댓글등에서 유추한 것으로 보입니다.

△ 부산 출생인 전혜영에게 남동생이 있다는 점
△ 8월 신작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출연한다는 점
△ 드라마 연인에서 소현세자 역을 맡았던 점
△ 몇 번의 항의 댓글이 달리자, 현재 인스타 댓글을 막아두고 있다는 점 

물론 이것이 부산 추락사 가해자 누나가 전혜원씨라는 확실한 증거는 절대 아니다. 다만 이렇게 어마무시한 내용으로 소문이 퍼지고 있는데도 소속사 및 당사자 그 누구도 “아니다!” 는 주장이 일절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서 더욱 의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 무언가 해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혜원 가족 사항

전혜원 mbti 프로필

출생: 1998년 4월 2일 (25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4cm 43kg
가족: 부모, 남동생
학력: 대명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공연학부 연기전공/재학)
데뷔: 2015년 영화 ‘0000’
전혜원 mbti: INTP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전혜원 인스타 : 바로가기
전혜원 남동생 인스타

부산 오피스텔 추락사

가족 사항

전혜원 아버지 직업이 변호사라는 이야기가 있으나, 정확하게 확인된 바는 아직 없습니다.
데이트 폭력 가해자로 지목되고, 또 전혜원 남동생으로 알려진 전ㅇㅇ씨는 1999년생으로 누나와는 한 살 차이이다. 삼촌은 경찰이고 등등 실제 전혜원 가족에 관한 확인되지 않은 많은 이야기들이 다수 있으니, 이런 부분들은 꼭 사실로 믿지 않아야겠습니다.

부산 20대 여성 추락사 유족 하소연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이주희)는 4월 8일 특수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재물 손괴, 퇴거 불응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으며 A씨에 대한 첫 공판은 오는 5월 1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고 이민경씨 유족은 탄원서 작성을 부탁하면서 “전 남친 전씨에 대해 의심할 만한 정황이 있다고 판단해 단순 자살로 종결될 뻔한 사건을 공론화했다”며 “경찰은 고인이 차고 있던 목걸이에 대한 감식을 진행 중이며, 부검 결과는 수사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얼마전 배우 송하윤씨의 학폭 사건도 그렇고 공인의 위치에 있는 배우들은 자신의 처신은 물론이고, 가족들도 조심해야 함을 다시 느낍니다.

부산 20대 여성 추락사
부산 20대 여성 추락사


이어 유족들은 “차고 넘치는 충분한 증거가 있는데 가해자 측은 현재까지도 반성의 기미나 사과 한마디 없이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며 “가해자는 수사 중에도 멀쩡히 SNS를 하고, 기사로 접하고 있는 가해자의 누나는 평범한 일상을 살며,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고 억울해 하였습니다.

탄원서 동의 바로가기


그러면서 위 구글 시트를 이용한 탄원서를 유포해달라고 부탁하며 “스토킹은 중대한 범죄이며 재발의 위험성 또한 매우 높다고 한다.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대로 된 처벌이 꼭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거듭 하소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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