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형수 얼굴 사진 이런 이유로 불륜 오해

황의조 형수 얼굴 사진 이런 이유로 불륜 오해이야기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과거 황의조 선수가 일반 사진이나 파파라치 컷에 일부 찍힌 매니저 역할을 했던 형수 얼굴이나 몸매 등에 관심이 많았었는데요. 어떻게 가족이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을 벌였을까? 궁금해 하던 누리꾼들 사이에 형수와 나쁜 관계를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가 불법 촬영 피의자 입건 논란과 더불어 형수와의 불륜 루머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혀 사실이 아님을 이미 밝혔습니다.


황의조 형수 얼굴 사진 누리꾼 관심

당시에 범인이 형수인지 모르고 “현재 황의조 영상 다운로드 유포 및 협박이 동일인의 소행이 아닐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고 전문적으로 조직적인 자들의 소행일 확률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 이렇게 발표도 했었고, 형수와의 불륜이야기에는 다음과 같이 발표하기도 했었습니다.


법무법인 대환은 황의조의 영상을 유출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형수 이씨에 대해서  

“형과 형수는 황의조의 외국 숙소에 동거하며 식사 및 기타 일상생활 등 축구 외 모든 부분을 뒷바라지 해왔고 황의조를 음해할 어떠한 동기도 없는 사람들”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형제간 금전 다툼이나 형수와의 불륜 등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었는데 이렇게 사실이 밝혀질 줄 몰랐습니다.


또 당시 피해 여성 측에서도 황의조와 형수의 모종 관계에 대한 의혹도 제기했기 때문에 황의조 형수와 불륜이라는 루머가 생겼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명백히 황의조와 형과 형수에 대한 심각한 인권유린”이라며 “현재 황의조와 가족들은 형수의 결백을 믿고 있고 형과 형수는 황의조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해 여전히 헌신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당시 황의조는 형수를 감싸 주었었습니다.

문제는 어찌 되었든 형수는 구속되어 있고, 이 상황은 황의조 선수가 고소를 취하해도 계속 수사와 처벌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황의조 재판 상황

황의조 전 국가대표 선수의 사생활 영상과 사진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받은 형수 이모씨에 대한 2심이 곧 열립니다.

서울고법 형사14-1부는 5월 22일 오후 4시20분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씨의 항소심 공판을 시작합니다. 형수 이씨는 지난해 6월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과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고 직접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형수 이모씨는 1심에서는 임시 숙소 인터넷 공유기가 해킹 당했을 가능성을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갑자기 범행을 인정하는 반성문을 제출해 태도를 바꿨습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황의조의 사진과 영상을 SNS에 게시하면 무분별하게 퍼질 것을 알고도 피해자를 협박한 후 영상을 게시해 죄질이 무겁다”며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판결에 대해 이씨와 검찰이 모두 항소를 제기했고, 이제 곧 2심이 시작되는 상황입니다.


황의조 선수 근황

가장 최신 뉴스는 알라니아스포르, 갈라타사라이에 0-4 완패한 경기에 교체 출전한 것 입니다.
이 경기는 홈경기였고, 후반 17분 히샤르드 대신 교체로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왜 갑자기 튀르키예 에서 뛰고 있는 거야? 라고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황의조 선수는 전 연인과 성관계를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로 수사를 받으면서 원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끝내 자리를 잡지 못하고 팀이 튀르키예 프로팀인 알라니아스포르로 임대를 보냈고, 지금 현재 터키 리그에서 임대 생활 중입니다.

지난 2월 이번 시즌 종료까지 알라니아스포르로 임대된 황의조는 2월 중순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와의 26라운드에서 후반 교체로 나와 첫 경기를 뛰었으나, 투입 4분 만에 부상으로 5분도 뛰지 못하고 다시 벤치로 돌아왔었습니다.
만일, 새롭게 부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황의조를 다시 부를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현재 황의조 선수는 본인의 인스타 계정도 모두 비공개로 해놓고 언론과의 모든 접촉을 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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