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습 배현진 중학생 신상 학교 부모 반응이 밝혀졌습니다. 배 의원은 사건 당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입구에서 A군에게 공격을 받았습니다. 피습 사건이 일어난 장소인 건물 앞은 인적이 드문 편입니다. 1층에는 레스토랑, 2층에는 배현진 의원이 다녀온 미용실, 3층 사무실, 4층엔 웨딩샵이 입주해 있습니다.
배현진 중학생 신상
인근 상인들에 따르면 범행이 발생한 장소는 평소 10대 청소년들이 찾는 장소는 아니라고 합니다. 주로 명품 브랜드 매장, 스튜디오, 편집샵, 카페, 레스토랑 등이 운영되고 있고, 배 의원의 이 날 일정은 2~3개월에 한번 헤어숍을 지극히 개인적으로 이용하는 개인 일정이라, 쉽게 동선을 알기는 어려운 일정이라고 합니다.
배 의원은 머리에 17 차례 공격을 받고 쓰러진 후, 인근 순천향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어 응급 처치를 받았으며 현재는 입원 중입니다.
A군은 지난해 1학기 부터 학교 안에서 갈등이 있었고 교육기관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고 알려진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A군은 ‘양극성 장애(조울증)’ 소견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배현진 피습 중학생 인스타나 커뮤니티등에는 평소 정치에 관련한 글을 개제하지 않은지 의심받는 글이 조명되고 있습니다.
배현진 중학생 학교
배현진 피습 사건의 피의자 중학생 신상이 여러 증언으로 어느정도 공개되었습니다. 습격 범인은 올해 3월에 중학교 3학년이 되는 2009년생으로 15세로 촉법소년은 벗어난 상태입니다. 알려진 바로는 현재 강남구 타워팰리스 옆 대청 중학교 2학년 X반에 재학중 이고, 유복한 가정의 자녀로 알려지고 있다. 신체는 키가 작고 왜소한 편이라고 합니다.
해당 중학생 부모 반응은 매우 놀란 상태이며, 당사자는 특수폭행 혐의로 조사중에 경찰에게 자신이 정신이상자라고 주장하며, 지금 현재는 이에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에 대해 피의자 진술을 받고 있지만 횡설수설하는 상태”라고 했다. 본격적인 조사는 피의자 중학생 부모 동의를 받은 뒤 진행될 예정입니다.
촉법 소년에 해당 될까?
우리 사회는 촉법소년에 대해 관대한 법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 호원 초등학교 사건에서도 갑자기 자신이 촉법소년이라고 주장하며 개인 신상 정보를 무차별하게 오픈하여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A군은 2009년생으로 만 14세 미만 형사 미성년자(촉법소년)에 해당하지 않아 형사 처벌이 가능합니다.
다만 소년법상 만 19세 미만 소년 보호사건은 가정법원 또는 관할 지방법원 소년부에서 사건을 심리하는데, 금고 이상의 형에 해당하는 범죄 사실이 발견될 경우 그 동기와 죄질 등에 따라 형사처분할 필요가 있다면 검찰에 송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사건에 대해 여권의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엄벌”을 해야 한다는 강한 메세지를 남겨 처벌 수위가 쉽게 결정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