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숙 상철 카톡 음담패설 학부모 항의 중학교 강의 퇴출 이어 두건의 고소를 당했습니다. 영숙은 이제 관종 빌런을 넘어서서 진짜 악마가 되었으며, 미치지 않고서야 다른 사람의 피해는 1도 생각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폭로전을 이어가다가 드디어 강의를 나가던 중학교에서도 짤렸습니다.
나는 솔로는 16기 영숙 때문에 다음 회차에서 여론 몰이를 못하고 있습니다. 바로 다음 회차의 17기 옥순의 상큼하고 놀라운 스펙 때문에 지저분한 솔로 특집에서 탈출하여 신선함을 맛보나 했었지만, 16기 영숙은 절대로 이슈의 주도권을 넘겨주지 않습니다. ㅋㅋ
그러나 이번 건은 사건이 좀 커졌고, 분명히 법적 책임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무슨 사건 때문에 이 지경까지 되었는지 이제 그 이야기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6기 영숙 상철 카톡
나는 솔로 16기가 한참 방영이 되고 있을 때 즈음 영숙과 상철은 방송 촬영 후 마무리 못 지은 썸씽을 이래저래 끌고 있었나 봅니다. 방송후 연장전 이라고나 할까?
방송 계약상 방송이 다 끝날 때 까지 전면에 나설 수 없었을 테니 자신들이 추후에 대중에게 어떻게 그려지고 어떤 상황이 될지 몰랐겠지요.
영숙과 상철의 대화는 그야말로 섹드립 난무에 음담패설이 도가 넘습니다.
카톡 전문은 용량이 너무 커서 자세하게 원본 크기로 소개해 놓은 블로그를 링크드리겠습니다. 카톡 전문은 아래를 확인하고 오시고, 이 사이트에서는 영숙이 강의하고 있는 중학교에서 퇴출된 이유와 고소를 한 사람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영숙이 상철에게 보낸 카톡 사진
16기 상철 직업 학력 위조 사건
상철은 보잉 본사를 다녔다고 했는데, 공개된 유니폼과 조끼, 그리고 오렌지 컬러의 명찰이 있는 이 사진을 바탕으로 보잉사가 아니라 ‘GXO Logistics‘의 직원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GXO Logistics’는 보잉 본사가 아닌 하청업체 입니다.
이부분을 연예 뒤통령 이진호가 상철과 나눈 통화 내용을 자신의 유튜브에 공개했다.
의혹1 상철이 자카르타 주재원으로 근무하면서 상철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
답변 : “이 사람이 쓰는 말은 제가 3~4년 전에 그랬다더라. 그때는 제가 보잉에 5년째 다니고 있을 때다. 2014년도에 제가 보잉에 입사를 했다. 근데 그 사람은 지금으로부터 3~4년 전이라고 한다. 2020년 내지는 2019년 아니냐”며 “제가 보잉에 2014년도에 입사했으면 5년째 일하고 있을 때이지 않나. 그게 어떻게 말이 되냐”고 반박
증거제출
증거로 보잉 사에서 발급한 재직 명찰을 공개. 영상에는 보안상의 이유로 명함 사진으로 대체.
또 보잉 사 내부 인트라넷, 인터넷 망 접속 자료, 재직증명서 보내줌.
상철 미시간 대학 졸업장
결론
취재했던 이진호는 “재직증명서에 따르면 2014년 입사 이후에 9년째 정직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기록이 명확하게 기재가 되어 있었다. 업무 역시 ‘나는 솔로’ 방송에서 공개됐던 공급망 체인분석가였다”며 “이뿐만 아니라 시카고 보잉 사의 위치와 동일한 주소와 직원 아이디, 상철 본명 강정환까지 명확하게 기재돼 있었다”고 상철 보잉사를 증명해 줬다.
다만, 서류 위조 여부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검증을 받아본 결과 없었다.
계속된 의혹에 추가 서류 제출
추가 서류를 요구하는 이진호의 요청에 따라 “회사 공식 이메일을 통해서 메일을 주고받자”고 제안했다.
이진호는 “상철 님과 두 차례에 걸쳐서 보잉 사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메일을 주고 받았다. 이 이메일에는 상철 본인이 재직증명서와 세금 납부서, 관련 자료들을 함께 첨부해서 보냈다”고 마지막으로 확인.
돌싱 변혜진 영철이 합류한 4자 폭로전
그러나 상철 음담패설 카톡과 여성 편력적인 모습과 어우러져 나는 솔로팀도 아닌 돌싱 변혜진이 이들 관계에 역이면서 4자간 폭로전이 난무 하고 본격적으로 법적인 문제의 시작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들만의 지저분한 이야기면, 가십거리로 이렇게 네티즌들이 물고 씹고 뜯고 그냥 빌런들 참 아름답게 지내네…하고 안주거리로 삼으면 될 일인데 여기에 갑자기 일반인 피해 여성이 발생하게 되었음.
영숙 일반인 여성 카톡 공개 파장
여성 일반인 A씨가 상철과 나눈 음담패설(위 영숙과 나눈 대화와 비슷한) 카톡이 영숙에 의해서 세상에 퍼져나가기 시작함. 이 카톡을 오픈할 때 16기 영숙은 해당 일반인 여성의 실명도 가리지 않고 공개해 버림.
그러나 여기서 가장 큰 문제가 된 건 A씨는 영숙과 일면식도 없고 더군다나 자료를 준적도 없다는 사실.
돌싱 변혜진은 상철이 여러 여성들에게 몸사진을 요구하고 섹드립등으로 파렴치한 인간임을 만천하에 알려서 인격적으로 생매장 시키려고, (영철과의 삼각관계 문제임) 일반인 A씨에게 자료를 요청, 일반인 A씨는 절대 외부에는 유출하지 말아달라는 부탁과 함께 자료를 건넸으나, 이 자료는 변혜진이 영숙에게 그대로 줘 버림.
빌런 영숙이 이 자료를 시키는 대로 오픈 안할리 없음.
자신의 자료를 까면서 A 씨 자료도 함께 인스타 스토리에 올려버림(실명도 함께)
일반인 A씨는 영숙에게 제발 사진좀 내려달라고 했지만, 영숙은 대꾸도 안함.
3시간 뒤에 지워지기는 했으나, 이는 A씨의 부탁 때문이 아닌, 한 학부모의 항의 때문에 내려진거라 A씨가 분노함.
그런데 몇 시간 뒤 인스타 피드에 또 올림. (진짜 답 없는 여자네….)
[스토리 내리고 피드 박제] 라는 글을 올리면서 A씨의 삭제 요구는 귓등으로도 안들음.
여기서 영숙이 한 최고의 빌런짓은 지는 관종이니, 이렇게 다 까발려지는게 생활이겠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정말 어마어마한 스트레스임.
영숙 중학교 제명 그리고 고소
옥순 고소에 이어 상철 고소 여성 A씨 고소. 총 세건인데 옥순은 귀찮다고 고소 취하해줌. 여기서 버릇을 고쳤어야 했는데 그때 놔둬서 이 지경까지 온 것 같음.
여성 A씨2회 이상의 업로드로 고의성이 입증되어 가장 강력한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힘
16기 영숙은 새론 중학교에서 발레 강의흘 하고 있었는데 새론 중학교에서는 진흥원 측에 요청하여 더 이상 영숙을 출강시키지 말아달라고 요청한 상태라고 밝히고, 아마 학교에 다시 오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밝힘.
유투브에서 혼자 떠들 때는 무서운 게 없었겠지만, 사회에는 법과 규범이 있고, 상식도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