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시작 후 수익 발생 시점은 언제일까? 열심히 포스팅은 하는데 수익 나기까지 정말 지루한 시간이 흐릅니다. 텐핑이나 애드핏의 몇 십원의 수익 부터 구글 애드센스 첫 수익 발생의 감격까지, 수익 인증을 통해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티스토리 시작 후 수익 발생 시점
먼저 티스토리 광고 설정 및 수익 내는 방법에 대해 아이디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위 컨텐츠에서 아이디어를 얻으셨다면, 이제 꾸준히 포스팅을 하면서 수익이 찍히기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티스토리 수익이 첫 발생하는 스폰서는 당연히 텐핑 입니다.
이유는 승인 이랄 것도 없이 바로 적용 시킬 수 있고, 내가 내 것을 클릭해도 처음엔 카운팅을 해줍니다.(물론 지속적인 내 광고 클릭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20원, 40원 이지만 1 CLICK 당 20원 정도 꽂아 줍니다.
처음에는 상당히 기쁘실 텐데요…
후에 애드핏이 승인 되고, 구글 애드센스가 승인되고, 데이블이 승인되고 나면 텐핑은 광고 섹션에 배정하기가 머뭇 머뭇하게 될 것 입니다.
eCPM 이나, 노출 RPM, vCPM 등은 기본적으로 클릭이 없더라도 작게나마 어느 정도 수익을 계산해 주는데 텐핑은 Only Click에 대한 수익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노력 대비 그저 그러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왜 구글 애드센스에 집중하게 되나?
위 이미지는 그 숱한 과정 (구글 애드센스 고시) 을 거치고 나면, 구글에서 보내 주는 가장 반가운 알림 입니다. “이제 당신에게 돈 줄 때가 된 거 같으니, 송금 받을 은행 주소를 적어봐.” 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에 관한 포스팅은 다음 포스팅에 싣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에 광고 배치며, 가짓수를 높이는 이유는 다른 게 아닙니다.
수익을 주는 금액의 차이가 커도 너~~~무 큽니다.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가면 참신한 구글의 여러 광고 기법이 블로그를 뒤엎고, 그들도 어떻게든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VIEW 와 CLICK 이 늘어납니다.
1 $ 해도 환율 계산하면 1.300 원이 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블로그 수익 내는 노력을 하는 포스팅이 재미 있어집니다.
구글 애드센스 PIN 번호 입력 안내 메일
| X월 X일 , 20XX 에 PIN 번호가 담긴 우편물을 애드센스에 등록하신 수취인 주소로 발송했습니다. PIN 번호 우편물을 수령하시면 본 이메일에 표시된 주소 인증하기를 클릭한 후 PIN 번호를 애드센스 홈페이지의 관련 카드에 입력해 주세요. 애드센스 계정에 로그인한 후 홈페이지에 바로 PIN 번호를 입력하셔도 됩니다. 중요사항: PIN 번호가 처음 발송된 날짜로부터 4개월 이내에 해당 PIN 번호로 주소를 인증하지 않으시면 광고 게재가 중단됩니다. |
그냥 이메일로 보내도 될텐데, 감성적이게도 우편으로 보내줍니다.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첫 수익 인증
위 캡처 이미지는 애드센스 승인 후 15일 되는 날 기념으로 캡처해 놓은 것 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아직 잔고는 $0 입니다. 그리고 이번 달 $15.63 이라고 써 있는 금액은 아직 한 달이 안되었으니, 15일치 수익금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겨우??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습니다만,
많은 수의 수익형 블로거들이 수익이 $2 나는데도 두 달 넘게 걸린다는 분들도 수두룩 합니다.
지금 저는 저 위의 숫자보다는 월등히 많습니다. 이 수익 인증은 추후에 또 한번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 드리고 싶은 부분은 바로
오늘 현재까지 $1.50 과 어제 $2.23 부분 입니다.
어제 수익금을 보여주는 화면 밑에 보면 지난주 같은 요일에서 500% 상승 했다고 나옵니다.
즉 15일째 되던 날 캡쳐를 했으니, 블로그 시작하고 이틀만에 어떤 수익이 났고, 계산을 해보면 구글 애드센스 시작 후 대락 $0.40 수익을 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어떻게 갑자기 급 성장하는 블로그를 만들 수 있었느냐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검색 잘 되는 블로그 글 쓰기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의 미래
사실, 카카오 티스토리의 횡포에 대해서 누차 이야기하고 있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워드프레스로 전향한다고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구현할 수 있는게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 입니다.
다만, 네이버는 구글 애드센스를 붙일 수 없고, “애드포스트” 라는 광고 수익만 바라기 해야 하는데 일년 내내 해도 100만원 못 법니다.
워드 프레스가 대안이냐? 묻는다면 아직은 “글쎄요?” 입니다. 왜냐하면 그 어떤 형태이든 대한민국에서는 네이버 메인에 노출되어야 합니다. 제가 폭발적으로 티스토리를 키울 수 있는 원동력도 네이버에 소개가 잘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수익의 미래는 아주 밝지만은 않습니다. 당신도 그렇겠지만, 글을 길게 오래 읽는 것을 즐기는 세대가 거의 없어지기 때문이죠. 유투브가 쇼핑몰과 융합하는 새로운 플랫폼에 적극 투자하고 유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제 TV 홈쇼핑을 보면서 물건을 사는 사람들은 아마도 거의 없어질지 모릅니다.
이 텍스트 형태의 광고 시장도 그렇게 좋은 시장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