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피습범 신상 얼굴 운영중인 아산시 배방읍 부동산

이재명 피습범 신상 얼굴 아산시 배방읍 부동산 위치가 알려져 화재이다. 이재명 대표는 1월 2일 오전 10시 27분께 부산 가덕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땅 바닥을 보며 차량으로 이동하다가 67세 김ㅇㄴ 씨에게서 흉기로 목 왼쪽 부위를 공격 당해 피를 흘린 채 쓰러졌다.

당시 이 대표는 출혈이 있었지만, 의식을 잃지 않았다고 하고, 지혈을 세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당직자 등은 곧바로 119에 신고한 뒤 지혈 등 응급 처치를 했다.


“피격 상황

목격자들에 따르면 김씨는 이 대표 주변에서 지지자 활동을 하다가 ‘사인 좀…’ 이러면서 사인을 요구하며 펜을 내미는 모습 뒤에 주머니에 숨겨둔 길이 18㎝ 흉기로 이재명 대표의 목 부위를 공격했다.

김씨는 왼손에 종이와 펜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있었고, 목격자에 따르면 김씨는 “사인해 주세요”라고 말하며 취재진 사이를 비집고 들어왔다. 이 대표와 매우 가까워지자 김씨는 갑자기 오른손을 힘껏 뻗어 이 대표의 목 부위를 흉기로 찔렀다.

이재명 피격 당시 모습


“이재명 피습범 신상

  • 충남 출신의 1957년생
  • 영등포 구청에서 40대 중반까지 근무하다 퇴직
  • 이후 공인중개사 장격증을 취득
  • 현재 충남 아산시 배방읍 부동산 운영
  • 더불어 민주당 강훈식 의원 지역구
  • 지금까지 언론에 흘러나온 피습 사유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선 안된다.”

이재명 피습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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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피습자 운영 부동산 사업장

김씨는 지난달 27일에도 원룸 임대계약을 중개하는 등 범행 직전까지 평소처럼 중개업을 했다.

김씨는 부동산 중개업 경력만 24년 차다. 김씨는 2000년도에 시행한 제11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후 그는 2012년부터 이곳에서 공인중개사무소를 운영했다. 올해로 아산에서만 개업 12년 차다.

김씨는 사무소 보증금 500만원, 월세 50만원을 내고 있었다. 이 곳 건물 임대인 전모씨는 이 월세가 평균 시세의 절반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씨는 최근 전씨에게 “연말까지(2023년 12월말) 가게를 정리해주겠다”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이재명 피습사건 세계 각국 반응

워싱턴포스트(WP)
“이 대표가 부산 가덕도 신공항 방문 도중 흉기에 습격당했다”면서 용의자의 인적 사항 및 범행 도구 구입 방법 등을 자세히 전했다.

또 이어 “한국에서 정치인에 대한 공격은 드문 일이며, 역대 사건들은 국제적 관심을 끌었다”면서 2006년 야당이었던 한나라당의 박근혜 당시 대표 피습 및 2015년 마크 리퍼트 당시 주한미국대사 습격 사건도 소개했다.

뉴욕타임스(NYT)
이번 사태를 상세히 다루며 “이 대표는 2022년 대선 이후 부패를 비롯한 일련의 혐의와 관련해 지속적인 수사를 받아 왔다”고 보도했다. 이어 “2027년 대선 출마가 유력시되는 이 대표에 대한 한국인들의 견해는 양분된 상황” 으로 소개 하면서 “그(이재명)의 진보층 지지자들은 이 대표가 약자와 사회적 소수자를 대변한다고 지지하지만, 보수층에서는 그를 부패한 포퓰리스트로 평한다”고 비교적 상세히 이재명에 대해 설명했다.

“최근 들어 한국의 정치는 갈수록 양극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윤 대통령과 이 대표 사이의 대립은 4월 총선을 앞두고 깊어지고 있다”고 추가 설명을 했다.


CNN
“이 대표가 부산 방문에서 습격을 당하고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라며 “이 대표가 혈관 재건술을 받았으며, 민주당에서는 이번 사태를 테러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CNN은 “한국은 과거에도 고위급 정치인에 대한 정치적 폭력 사태에 직면한 사례가 있다”면서 2022년 대선 유세에서 민주당 송영길 당시 대표가 한 유튜버에게 망치 공격을 받은 일을 비롯해 박 전 대통령 및 리퍼트 전 대사 사건을 언급하며 소개했다.

NBC
한국 경찰의 발표 등을 인용해 이 대표가 피습 당했지만 생명이 위중한 상황은 아니라면서, 이 대표는 현재 의식이 있으며 약간의 출혈이 있었다고 전했다.


ABC
“이 대표는 가덕도 신공항 부지 방문 직후 기자들과 문답 도중 습격받았다”면서 “2022년 대선에서 그를 꺾은 윤 대통령은 우려를 표하고, ‘우리 사회가 어떤 경우에라도 이러한 폭력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보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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